‘대구 식자재 공장 불’ 원인은? 생생한 현장 sns 현장 사진 “옆 건물로 불 번지는 것 막았다”
오늘 4일 오전 5시 50분께 대구시 북구 침산동 한 식자재 공장에서 불이 났다.
한 매체에 따르면 대구시 북구 침산동 한 식자재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난 것으로 전해진다.
소방차 30여 대가 출동해 불을 껐으나 샌드위치 패널 구조라 완전 진화까지 다소 시간이 걸린 것으로 보인다.
대구 식자재 공장 불 관련 대구소방본부 관계자는 “인명 피해는 없고 옆 건물로 불이 번지는 것은 막았다”며 “진화가 끝나는 대로 경찰과 화재 원인, 재산피해 등을 조사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사진=페이스북 조 모씨 계정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