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자동차] AJ타이어베이,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새단장 오픈

고객 구매 성향 바탕
모바일 환경 최적화 해 개편

타이어 유통업체 AJ타이어베이는 고객 접근성 및 편의를 고려한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http://tirebay.co.kr)을 새단장하고 4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타이어베이 쇼핑몰은 고객 구매 성향을 바탕으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해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상에서 고객이 보다 쉽고 빠르게 믿을 수 있는 방식으로 타이어를 구매하고 신속히 교체를 할 수 있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가 기본 모델이다. ‘O2O’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타이어를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약 400 여 곳의 전국 오프라인 타이어 장착점으로 배송해 무료 장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새 단장한 쇼핑몰에서는 기존 O2O서비스의 이용 편리성을 강화하고 차종 별 소비자 선호 타이어 정보 제공 및 전용 상품 진열 등 타이어 제품에 대한 소비자 이해를 높였다. 국내 제품 외에 브릿지스톤, 미쉐린, 굳이어, 던롭, 피렐리, 맥시스 등 수입 브랜드 제품과 중국 제품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타이어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다양화했다.


타이어 규격을 정확히 알지 못하거나, 규격 확인이 번거롭고 온라인 쇼핑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을 위해 기존 온라인 쇼핑몰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착착(착한 장착) 서비스’도 시행한다. 착착 서비스는 온라인에서 차량 정보와 원하는 교체 예약 시간만 선택하면 주문이 완료 된다. 선택한 시간에 타이어베이 직영점에 방문하면 바로 교체가 가능하여, 온라인 쇼핑 시간을 최대로 단축했다.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상담하며, 오프라인에서도 동일한 가격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한편, AJ타이어베이는 쇼핑몰 새단장을 기념하여 대대적인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한다. 12월 4일부터 연말까지 ‘윈터타이어 할인 판매’, ‘수입타이어 1+1 행사’, ‘착착 서비스 반값’ 등 매주 파격적인 프로모션과 수입타이어 무상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구매후기 작성 모든 고객에게 100% 상품권 지급 이벤트도 함께한다.

김상준 AJ타이어베이의 대표는 “오는 12월 말 수원에 두번째 직영 서비스점을 오픈 할 예정이며, 향후 직영망을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고객 중심의 신속하고 믿을 수 있는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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