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워너비 아카데미
워너비 아카데미가 한.중 양국의 문화교류차원 한류에 앞장서고 있다.중국의 엔터테인먼트 전문 회사이자 중국의 유니미디어(UNIMEDIA)와 한국의 워너비 아카데미(대표 윤희성), 중한문산(대표 김도영)이 신예 연예인 엔터테인먼트 관련 교육사업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사드의 분위기가 완화된 후 중국에서 활동중인 신인 가수와 연기자가 입국하여 2주간 워너비 아카데미가 개발한 한국식 교육 기법으로 보컬, 댄스, 연기의 복합교육을 마쳤다. 교육 이후 오는 12월에 또 다시 교육생을 파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는 1월에는 한국과 중국 간의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이 오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워너비 아카데미는 “잠시도 흐트러짐없이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하는 모습에서 가까운 미래에 주류 엔터테이너가 될 수 있도록 지도한다는 각오이며, 교육 후 실력이 출중한 아이돌 팀을 구성하여 한.중 양국에서 활동 할 수 있도록 신인개발 및 기획, 프로듀싱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얼어붙은 한한령의 여파를 뚫고 한류 2.0으로 업버전하여 일방통행이 아닌 양방향으로 협력하여 양국의 문화교류에 굳건한 교두보가 되길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또한 워너비 아카데미는 독특한 교수법과 유명 스타들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교수진들이 열성적으로 교육하여 연기는 물론 보컬과 댄스를 겸비한 실력파 엔터테이너를 양성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워너비 아카데미의 윤희성 대표 겸 프로듀서가 만든 ‘엔터테이너 프로듀싱 시스템’을 집중 교육하여, 아시아는 물론 세계 시장에 진출할 연기자 및 아이돌을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