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2’에서는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가 시골 순경들을 응원하기 위해 영주 무섬마을을 찾는다.
/사진=MBC에브리원
특별 게스트 고우리는 ‘시골경찰2’의 이정진, 오대환, 이재준과 인연이 깊은 스타. 특히 고우리는 함께 연기 레슨을 받았던 동생 이재준의 첫 예능 출연을 응원하기 위해 내려왔다며 의리를 뽐냈다. 고우리의 등장만으로도 시골순경들의 얼굴에는 반가움의 미소가 번졌다.이날 고우리는 하루 종일 마을 치안을 위해 힘쓴 시골 순경들을 위해 특별한 식사 준비에 나섰다. 고우리는 직접 장을 보고 요리를 하며 네 순경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 줄 저녁 식탁을 만들어 갔다. 하지만 이날 고우리에게 갑작스러운 사건이 발생,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고우리에게 일어난 가슴 철렁한 사건은 오늘 본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고우리는 첫 방문임에도 네 순경과 찰떡궁합 케미를 발산했다. 해맑은 미소와 함께 ‘시골경찰2’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녹아든 고우리의 모습이 기대감을 더한다.
특별 게스트 고우리와 함께 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2’는 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