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대표는 오는 오전 간담회에서 최근 논란이 된 바른정당과의 통합론 및 이를 둘러싼 당내 갈등을 언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제2 창당 위원회를 비롯한 당 개혁작업이나 최근의 저조한 당 지지율 등에 대해서도 기자들과의 질의, 응답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안 대표 측 관계자는 “안 대표가 취임한 이후 당내 소통 시스템 정비를 위해 애쓴 점, 안 대표 본인이 변화를 위해 노력한 점 등을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