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버섯 갈비탕 맛집, 위치는?…충주 ‘범바우버섯마을’



‘생생정보’ 버섯 갈비탕 맛집이 화제로 떠올랐다.

4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기찬 보양식’ 코너에서는 버섯 갈비탕 맛집, ‘범바우 버섯마을’이 소개됐다.

이곳은 향긋한 버섯과 부드러운 갈비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버섯 갈비탕 맛집이다.

종갓집 맏며느리가 운영하는 이곳은 남다른 손맛을 자랑한다고 하는데.

소갈비는 일일이 지방을 제거하고 천연재료만을 사용해 깔끔한 맛을 내고 있다고 한다.


커다란 가마솥에 소갈비와 사과, 무 등 각종 천연재료를 넣고 2시간을 끓여준다.

삶은 갈비는 건져내고 고추와 다시마 등을 넣고 다시 한 번 육수를 끓여준 후 기름을 건져낸 후 고운 채로 육수만을 걸러낸다.

이후 육수는 냉동실에 넣어 기름이 굳어지면 다시 기름을 걸러내 깔끔하고 건강한 육수를 만들고 있다.

이곳의 버섯 갈비탕 11,000원이다.

한편 이곳은 충북 충주시 직동길 11 (호암동 123번지)에 위치해 있다.

[사진=KBS2 ‘2TV 생생정보’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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