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아는 형님’서 여전한 특급 입담 뽐내… 23일 콘서트도 ‘기대감 UP’

‘아는 형님’에서 여전한 입담을 뽐낸 장윤주의 콘서트 소식이 화제다.

4일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장윤주와 싱어송라이터 주윤하가 오는 23일, 24일 열리는 ‘2017 장윤주X주윤하 ’콘서트를 개최. 다양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2017 장윤주X주윤하 ’는 만능 엔터테이너 장윤주와 싱어송라이터 주윤하가 함께하는 콜라보 콘서트로, 장윤주의 지난 앨범 수록곡들부터 최근에 발매한 ‘LISA’까지 라이브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평소 화려한 입담을 뽐낸 장윤주가 이번 콘서트에서는 어떤 이야기로 관객들을 즐겁게 만들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여전히 화려한 입담을 자랑한 장윤주는 본업인 모델부터 싱어송라이터까지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눈길을 모았다. “신이 내린 몸매” 톱모델로 남다르게 등장한 장윤주는 화끈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남심뿐만 아니라 여심까지 사로잡기 충분했다.

한편, ‘2017 장윤주X주윤하 ’는 12월 23일 오후 7시, 24일 오후 5시, 9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티켓은 멜론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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