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박지우, 핫스팟팀 승리 이끈 특급 리더십…‘놀라운 존재감’

시작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박지우가 ‘믹스나인’의 새로운 댄스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박지우는 지난 3일 방송된 JTBC ‘믹스나인’ 6회 댄스포지션 배틀 무대에서 보기만 해도 깜찍하고 상큼한 퍼포먼스와 표정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JTBC ‘믹스나인’ 방송 화면 캡처, 시작엔터테인먼트 제공
‘핫스팟’팀의 캡틴으로 나선 박지우는 팀 내 구심점 역할을 맡아 팀원들을 하나로 뭉치게 만들었고, 니키 미나즈의 ‘스타쉽스(Starships)’ 퍼포먼스를 완벽한 호흡으로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적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박지우의 무대 위 존재감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아직 데뷔하지 않은 연습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박지우의 안정적인 춤 동작과 자신감 넘치는 무대 매너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지우의 리더십과 무대 위에서의 빼어난 활약을 앞세워 핫스팟 팀은 남자 연습생으로 구성된 ‘원 웨이’ 팀을 누르고, 베네핏을 획득했다. 팀 승리의 일등공신으로 거듭난 박지우는 ‘믹스나인’의 대표적인 퍼포먼스 유망주로 앞으로도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박지우의 댄스포지션 배틀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귀여운 얼굴에 어마어마한 춤 실력까지! 꼭 데뷔하자”, “리더 역할 해내기도 쉽지 않았을 텐데 정말 잘했다”, “무대 최고였어요. 박지우 계속 응원할게요” 등의 호평을 남기고 있다.

한편, 시작엔터테인먼트 박지우의 맹활약을 접할 수 있는 JTBC ‘믹스나인’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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