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김승진, “해양탐험 시작하며 집 팔아”
김승진 선장이 집을 팔아 요트를 마련, 세계 일주를 했다고 밝혔다.
4일 밤 JTBC ‘비정상회담’이 방송됐다. ‘비정상회담’은 이날 시즌1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잠시 휴식기에 돌입한다.
이날 ‘비정상회담’에 요트 하나로 세계 일주에 성공한 해양모험가 김승진 선장이 한국 비정상 대표로 출연했다.
MC 전현무는 김승진 선장에게 “집 팔아서 요트 샀다는 이야기가 진짜냐”고 물었다.
김승진 선장은 “사실이다”고 답했다. 이어“결혼하고 딸도 있다”며 “가족들이 저의 선택이나 이런 것들을 만류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