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공개된 사진 속 강한나는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도도함 표정부터 어딘가를 지긋이 바라보는 아련함 가득한 눈빛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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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강한나는 비 바람이 부는 악조건 속에서도 흐트러지지 않은 감정선을 유지하며 촬영에 임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내면의 외로움이 가득한 반전의 캐릭터 정유진으로 연기 변신을 예고한 강한나가 출연하는 JTBC 새 월화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오는 1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