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멤버들 귀여운 인증샷, 인도 럭키 엽기 표정? “워낙 포맷 좋은 프로그램이라 살려”
jtbc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가수 호란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인도 대표 럭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e See You!!! #가수 #호란 #비정상회담 #jtbc #luckyinkorea #럭키형 #iseeyou”이라는 글과 함께 호란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비정상회담’ 독일 대표 닉도 “병자호란님하고 인스타 업데이트 오래만이네~”라는 글과 함께 호란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한편, 지난 4일 JTBC ‘비정상회담’이 시즌 종료했으며 3개월의 재정비 시간을 가지고 시즌2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jtbc ‘비정상회담’ 조 CP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중간에 멤버와 제작진에 변화를 주면서 프로그램의 질도 높이고 심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한 것 같다. 시사적인 문제와 논쟁거리들을 대한민국의 시각으로만 보는 게 아니라 여러 나라의 시각으로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런 사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도 듣고 균형감도 찾을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이런 좋은 점은 살리고자 한다. 워낙 포맷이 좋은 프로그램이라 향후 시즌2의 세부적인 변화에 대해서는 고민을 좀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