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오전 서경스타에 “판청청이 소속 연습생 신분으로 한국에서 지내고 있다”며 “지난해 겨울에 한국에 와서 1년째 실력을 쌓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사진=웨이보
이어 “아직 연습생인 만큼 정해진 것이 아무것도 없다”며 “데뷔 날짜는 물론이고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만큼 어디서 활동할지 여부도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판청청은 판빙빙의 19살 차이나는 남동생이다. 판빙빙은 그동안 다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판청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판청청은 ‘판빙빙 동생’ 뿐 아니라 훈훈한 외모에 키가 190cm가 넘는 훤칠한 모습으로 중국 현지에서도 인지도를 쌓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판청청이 속한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에는 우주소녀, 유니크, ‘프로듀스101’ 출신 안형섭, 이의웅 등이 속해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