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캡처
유명 셰프 고든 램지가 4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3주년 특집 스페셜 셰프로 깜짝 등장했다. 고든 램지는 “만나서 반갑다. 많은 셰프들에게 둘러싸여 있으니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힌 후 15분간 요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말에 “훌륭한 셰프는 15분 동안 많은 걸 할 수 있다. 저는 5분 만에 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4일 방송에 고든 램지의 분량이 3분에 불과하자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PD는 낚시꾼이냐? 월척 낚아서 기분 째지겠네(jy****)” “드라마 보면서 중간중간 몇 번 돌리면서 나오나?? 보다가 어느 순간 깨달았다 낚시구나. 이번 주는 안 나오겠구나(br****)” “뭐냐~ 사기 방송 수준~ 제작진의 도덕성이 의심된다~ 사과하라(re****)” “어제 편은 유난히 게스트들 토크가 많은 것 같아서 조정석 나오는 드라마 봤는데 잘 돌렸네. 끝까지 봤으면 우롱당할 뻔(hh****)” “고든램지 나온다고 하도 광고해서 첨부터 보고 있었는데 끝나기 1분 전 다음 주 예고편용으로 나올 줄이야. 1분잼(lu****)” “막판에 3분 등장했네. 3분램지(rn****)” 등 댓글을 달았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