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세계적인 화가 ‘빈센트 반 고흐’와 ‘테오 반 고흐’ 형제가 주고 받은 약 700여통의 편지를 바탕으로 그가 남긴 수 많은 명작들과 그의 삶을 무대 위에 펼쳐내는 작품으로 많은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작품이다.
또한 이 작품은 일본과 중국에 라이선스로 수출 되어 흥행 할 만큼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중국에서는 오는 12월 재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일본 최고 아이돌 그룹 AKB48의 전 멤버 와타나베 마유가 관람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내년 1월 28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펼쳐진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