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에서 다방을 카페로 개조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스타박‘스 다방>이 곧 다가올 2018년 1월 개봉을 확정 짓고, 촬영현장 스틸 6종을 공개했다.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이어 영화 <스타박’스 다방>의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됐다. 허름한듯 빈티지스러운 멋이 담긴 <스타박‘스 다방> 세트장을 배경으로 촬영에 임하는 배우들의 모습을 통해 현장 분위기를 단번에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흥미를 유발한다. 백성현, 이상아, 서신애의 탄탄한 연기력에 힘입어 카페 다방이라는 신선한 소재에 코믹한 요소를 더해 볼거리를 더욱 높였다는 후문도 함께 전해진다.
코믹하면서도 잔잔한 감동이 있는 <스타박’스 다방>은 2018년 1월, 추운 겨울에 따뜻한 커피향을 가지고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