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올해 조사에서 주요 타겟인 30~40대는 물론 20대와 50대 고객들에게서도 높은 고객만족도를 기록했으며, 특히 오전 프라임타임 시간대의 만족도가 경쟁사 대비 우위를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CJ오쇼핑은 올해 안정적인 품질 관리를 위해 미국 NSF(National Sanitation Foundation) 등의 글로벌 심사기관과 업무협약 맺고 원료 검증, 품질 확보 활동 등 상품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왔다. T커머스 외에도 백화점·아웃렛 등 오프라인 채널 확장 전략을 통해 2030 고객들에게도 어필하면서 젊은 고객들의 기대수준을 향상시켰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만족은 기업이 존재 이유이자 성장을 위한 필수조건”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 된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