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전국 주요 백화점, 대리점, 쇼핑몰 및 대형 아울렛 등 총 360개 매장의 평균 매출이 2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올해 연 매출 4,800억 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롱패딩 판매 신장에 힘입어 뉴발란스는 11월 백화점 내 동종 업계 매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2008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뉴발란스는 2015년 4,500억 원, 2016년 4,6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