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가 5거래일 만에 순유출로 전환됐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국내 주식형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 자금이 17억원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299억원이 들어와 12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서는 2,615억원이 빠져나갔다. 해외 채권형에도 577억원이 순유출됐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4,601억원이 늘어나 115조, 2,644억원으로 집계됐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