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비용 부담 없이 도입 가능한 디지털 사이니지

주식회사 글쎄(GOULCE, 대표 신현동)는 디지털 사이니지 콘텐츠 제작 플랫폼 '비디오 메뉴 보드'(video menu board)에 이어 이에 활용 가능한 디지털 POP 와 디지털 입간판을 출시 했다.

광고물, 홍보물 등을 디지털 데이터(이미지, 영상)로 제작해 주로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통해 표출하는 디지털 사이니지는 이미 대기업, 프랜차이즈 등 많은 기업들이 대형 쇼핑몰, 각 매장을 통해 전광판, 비디오월, 키오스크, 메뉴보드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 하고 있다.

주식회사 글쎄의 신현동 대표는 "꼭, 큰 비용을 들여야만 디지털 사이니지를 활용 할 수 있는게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디지털 사이니지의 저변 확대를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중소상공인들도 큰 비용 부담 없이 도입 가능한 디지털 POP 와 디지털 입간판을 출시 했으며, 이에 활용 가능한 각 분야별 콘텐츠도 '비디오 메뉴 보드'를 통해 제작을 지원 한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TV, 인터넷, 모바일에 이어 제 4의 미디어로 불리고 있으며, 광고물, 홍보물 등을 디지털 방식을 통해 효과적으로 노출 할 수 있는 매체로 관심을 받고 있다.

주식회사 글쎄는 대기업, 프랜차이즈 등을 위한 디지털 사이니지 콘텐츠 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소외 받을 수 있는 중소상공인들을 위한 디지털 사이니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 공급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