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승현이 배유람과 함께 죄수복을 입은채로 훈훈핫 투샷을 보이며 본방사수를 독려해 화제다.

지승현은 지난주 방송된 ‘이판사판’에서 과거 사의현(연우진 분)의 도움으로 병상에 누워있던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 핸드폰에 녹음한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주었던 사실과 시비거는 김주형에게 “도한준(동하 분) 죽일 것 아니면 꺼져”라는 말로 그가 도한준을 얼마나 증오하고 있는지를 짐작케 했다.

또한 이후 보여진 예고에서 울먹이며 최경호를 찾아온 이정주의 “오해해서 미안하다”라는 말과 내밀어진 재심청구서에 결국 울음이 터진 최경호의 모습에서 오늘(6일) 두 남매가 묵은 감정을 풀고 관계를 회복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지승현은 극중에서 잡아먹을 것 같이 앙숙처럼 지내는 배유람과 포승줄에 묶인채 서있는 다정한 모습으로 오늘 방송 될 회차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냄과 동시에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지승현은 “경호와 주형이의 다정한 한때..그리고 오늘은 무슨일이 있어도 본방사수 해야하는 날.“이라며 방송에 대한 자신감과 시청자들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한편, 지승현과 박은빈이 다시 예전같은 남매사이로 돌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는 오늘(6일) 방송으로 확인해볼 수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