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판 기간 중 10만원 이상이면 아무 조건 없이 가입할 수 있다. 지난달 1,000억원 한도로 시작한 이번 ‘안심정기예금’ 특판은 일주일 만에 500억원이 판매됐다. 안심정기예금의 가입기간은 3년이지만 가입이 1년 지난 시점에서 중도해지해도 약정금리를 보장하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이번 특판 행사는 1,000억 원 한도로 진행되며 영업점, 인터넷·스마트폰뱅킹, 비대면계좌개설 앱인 ‘SB톡톡’이나 ‘OK모바일’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한편 1년 이하의 단기 자금을 운용할 경우 ‘중도해지OK 정기예금’을 이용할 수 있다. 최근 판매액 1,000억원을 돌파한 이 상품은 가입 후 언제든지 해지해도 중도해지이율 적용 없이 기본금리 1.9%를 보장한다.
/김기혁기자 coldmeta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