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아니야’ 유승호가 채수빈 가슴을 만지려던 이유는?
배우 채수빈이 ‘로봇이 아니야’에서 유승호에게 욕설을 날렸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3회에서는 김민규(유승호)에게 욕설을 퍼붓는 조지아(아지3 역/채수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규는 아지3에 빙의한 조지아를 유심히 보더니 “가슴이 어제보다 부푼 것 같다. 배터리에 이상 있는 것 아니냐. 한번 확인해봐야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당황한 조지아는 결국 욕설을 내뱉었다. 그는 “이 변태 사이코야. 이 개노무 시키야”라고 외쳤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