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자이언티, “술 마시고 무슨 얘기할까 걱정"

‘인생술집’ 자이언티, “술 마시고 무슨 얘기할까 걱정”


‘인생술집’ 자이언티가 자신의 주사를 밝혔다.

7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가수 자이언티와 씨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자이언티는 “사실 (출연이) 걱정됐다. 제가 편한 분위기에서 제 이야기를 해본 적이 없다. 그리고 제가 술 마시고 무슨 얘기를 하게 될까 걱정됐다. 저도 모르던 저를 알게 될까 걱정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사에 대해 자이언티는 “원래 이모티콘을 잘 안 쓴다. 그런데 연락 안 하는 사람들한테 이모티콘을 보낸다. 다음 날 술 깨면 옷이 갈아 입혀져 있다”라고 말해 패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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