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멤버 진은 도포에 갓까지 갖춰 쓰며 조선 시대 선비를 연상케 하는 이색 복장으로 나타나 공항에 있던 팬들과 취재진에게 즐거운 당혹감을 선사했다.
한편 해당 의상은 방탄소년단의 V앱 ‘달려라 방탄’의 일환으로 준비된 의상으로 밝혀졌다.
하얀 가운을 입은 남자가 하차합니다.
의사 가운 패션의 주인공은? 바로 뷔!
횡단보도로 걸어오는가 싶더니...다시 뒤를 돌아봅니다. 뭐가 있길래?
처음 내린 곳으로 다시 완전히 돌아온 진.! 시선 끝에는 바로...
스웨그 넘치는 RM과 눈을 의심케하는 복장의 진의 등장
순간 여기가 조선시대인줄...
여권도 부채처럼 느껴지는 완벽한 한복 차림
눈부신 미소로 아름다운 한복의 미 완성
진에게서 눈을 뗄 수 없는 RM
진을 보고 생각에 빠진 지민, ‘흠...’
세심하게 진을 케어하는 지민
‘진도령 MAMA 다녀오겠습니다~’
귀여운 미소로 홍콩 출국!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