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과 강소라가 결별했다는 소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빈과 강소라는 지난해 10월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두 달 뒤 공개 열애를 진행했다.

오늘 8일 한 매체는 현빈과 강소라는 바쁜 스케줄로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현빈은 영화 ‘꾼’ 인터뷰에서 연인 강소라와 잘 만나고 있냐는 질문에 “뭐...”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대답을 머뭇거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때부터 결별한 게 아니냐는 추척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는데, 이를 두고 네티즌들의 결별 시점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강소라는 최근 활발한 SNS 활동을 진행했다.

3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변혁의사랑 #마지막촬영 #마지막방송.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내가 의지했던 사랑스러운 준이를 보내며... 좋은 분들과 함께한 시간이었습니다. 멋진 추억을 선물해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강소라 sns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