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남편 황민, 과거 ‘주거침입죄’로 신고 당한 이유? ‘구애 때문’
박해미의 남편 황민에게 누리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박해미는 지난 1995년 9살 연하인 황민과 재혼했다. 특히 황민은 박해미에게 반해 캐나다에서 이민 가방 하나만 들고 무작정 그녀를 찾아간 특급 구애로도 유명하다.
황민은 당시 자신을 캐나다로 되돌려 보내기 위해 무단침입 죄로 경찰에 신고까지 했던 박해미의 박대(?)를 무릅쓰고 5년 만에 그녀의 사랑을 얻어냈다.
또한 황민은 전 남편과 박해미 사이의 아들에게도 형처럼 다가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정말 많이 사랑하는 가보다 ㅠㅠ”,“5년이나 구애하다니 대단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님과 함께’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