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낙곱전골 맛집이 화제로 떠올랐다.
8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택시맛객’ 코너에서는 낙곱전골 맛집, ‘솔방천’이 소개됐다.
이곳에서는 낙지와 곱창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낙곱전골로 소문난 맛집이다.
살아 움직이는 신선한 낙지, 곱이 꽉 찬 곱창,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낙곱전골을 시키면 낙지는 머리만 따로 데쳐 나오는데 그 맛 또한 일품이라고 한다.
곱창은 마장동 우시장에서 국내산 생곱창만을 받아 직접 손질해 사용하고 있다.
손질한 삶은 후 하루 동안 냉동시켜 사용하는데 속을 꽉 채운 곱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낙곱전골을 다 먹은 후 볶아먹는 볶음밥도 필수적으로 즐겨야 할 별미라고 한다.
이곳의 낙곱전골 가격은 중 43,000원, 대 58,000원이다.
한편 이곳은 서울 강북구 수유3동 166-5에 위치해 있다.
[사진=KBS2 ‘2TV 생생정보’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