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진이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홀에서 개최된 ‘2017 그리메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그리메상은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KDPS)가 1993년 제정한 상으로 지난 1년간 각 방송사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및 드라마부분에서 뛰어난 영상미와 실험적인 영상을 추구한 촬영감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피고인’ 지성과 ‘사랑의 온도’ 서현진이 각각 남녀 최우수 연기자상을 수상하고 신인 연기자상은 ‘파수꾼’의 김기범(샤이니 키)가 수상한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