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연애’ 박유나, 변우석에 취중 고백…“나 선배 좋아해요”



‘모두의 연애’ 박유나가 변우석에게 고백했다.

8일 방송된 tvN ‘모두의 연애’에서는 박유나(박유나 분)가 회식 자리에서 변우석(변우석)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우석은 회식 자리에서 헤어진 여인 이시아를 떠올리며 “널 지우려면 시간이 더 필요한 걸까”라고 생각했다.


이어 변유석을 따라 나온 박유나는 “선배 그거 알아요. 나 선배 좋아해요”라고 고백했다.

이어 박유나는 “처음 봤을 때부터 학교 다닐 때부터 좋아했어요”라며 “이제 학생 아니니까 나도 어른이니까 이제는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었어요”라고 털어놨다.

다음 날 변우석은 자기가 한 말을 취소하려는 박유나에게 ““술 취해서 그러면 반칙 아니냐. 다음에 멀쩡할 때 다시 얘기하자”고 말했다.

[사진=tvN ‘모두의 연애’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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