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의 마법사’ 한채영의 미모가 시칠리아에서도 통했다.
10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한채영, 김수로, 위너 진우가 시칠리아 마레티모 섬을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마레티모에서 지중해로 나아가기 위해 현지 어부의 배를 타게 됐다.
시칠리아 어부는 배에 오르는 한채영의 손을 꽉 잡고 “아름답다. 아이 러브 유”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시칠리아 어부 삼부자는 끊임없이 한채영에게 호감을 표하며 낚시를 가르쳐줬다.
또한 한채영이 낚시에 성공하자 마치 자기 일처럼 기뻐하는 모습으로 재차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오지의 마법사’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