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싣고 달리는 크리스마스 자선열차

어린이들이 10일 밀레니엄 서울힐튼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자선열차를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올해로 22년째를 맞이한 크리스마스 자선열차는 터널·다리·스키장 등 여러 모형물들에 후원사의 로고를 붙인 채로 내년 1월21일까지 달리며, 수익금은 복지시설에 전달된다. /송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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