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플래닛은 티머니(Tmoney)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와 ‘출퇴근 안심캠페인’의 일환으로 이같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납입보험료는 티머니(Tmoney)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에서 지불한다.
라이프플래닛의 ‘(무)티머니m교통상해보험’은 출퇴근 시간대에 발생하는 교통재해를 집중 보장하는 상품이다. 출퇴근 시간인 오전 6~10시 또는 오후 6시~10시에 교통재해로 인한 사망 또는 장해 발생 시 최대 5,000만원을 보장한다. 이외의 시간대에 일어난 교통재해의 경우에는 최대 2,5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만기 시 환급금이 없는 순수보장형 상품으로 보험 기간은 1년이며, 만 19~6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보험 가입 고객에게 지급되는 티머니 1,000마일리지는 티머니앱으로 적립되며, 1T마일리지 당 1원으로 환산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는 “한국스마트카드와의 제휴를 맺은 교통상해보험은 매일 출퇴근을 반복하는 직장인들에게 출퇴근 시간대 높아지는 교통재해 위험을 보장할 수 있는 신개념 보험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IT 역량을 갖춘 다양한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핀테크 역량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서비스와 경험을 계속해서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