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배기성, 12세 연하 미모의 아내 공개…어머니들 “부럽다”



‘미운우리새끼’ 박수홍이 배기성의 결혼식을 찾았다.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이 윤정수, 남창희 등과 함께 가수 배기성의 결혼식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 신랑 배기성은 박수홍의 등장에 “똥차! 똥차!”라며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수홍은 신부 대기실을 찾았고 신부의 미모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어머니들도 배기성과 잘 어울리는 신부의 모습을 부러워했다.

박수홍은 “올해 축의금만 기천만원”이라며 축가로 등장한 이세준의 결혼식도 갔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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