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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빠져드는 갈색 눈동자' (블랙 종방연)
입력
2017.12.10 20:16:43
수정
2017.12.10 20:16:43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음식점에서 OCN 주말 드라마 ‘블랙’ 종방연이 열렸다.
배우 고아라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음식점에서 열린 OCN 주말 드라마 ‘블랙’ 종방연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블랙’은 죽음을 지키는 저승사자(블랙, 송승헌)와 죽음을 볼 수 있는 여자 인간(하람, 고아라)이 천계의 룰을 어기고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생사예측 미스터리 드라마다.
한편 ‘블랙’은 오늘 밤 최종회가 방송된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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