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루, 400억원대 계약 해지 소식에 하락세

입력 2017.12.11 09:32:16 수정 2017.12.11 09:32:16
파루(043200)가 400억원 규모의 공사 계약 해지 소식에 장 초반 약세다.


파루는 오전 9시31분 현재 전일 대비 7.51% 내린 3,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8일 파루는 공시를 통해 “전동기, 발전기 및 전기 변환·공급·제어 장치 제조업체인 파루는 신정산업과 맺은 452억원 규모의 31㎿ 태양광 발전소 건립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한 바 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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