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종사자가 몰리는 산업단지 혹은 공공기관이 다수 위치한 혁신도시의 경우 고정적인 배후수요를 형성할 확률이 높은 만큼 집객이 유리하다. 또한 높은 시세 조성에도 유리해 보다 안정적인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다.
이러한 입지 수혜를 품은 지역은 장기적인 투자로도 손색이 없다는 분석이다. 공직자들이 주 수요층인 공공기관의 특성 상 일반 기업들에 비해 이전이 쉽게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여기에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춘다면 더욱 높은 미래가치를 자랑하게 된다. 특히 스트리트 상가 등 특색까지 더한다면 수요자들의 만족도는 더욱 높다.
이처럼 탄탄한 공공기관 배후수요를 갖춘 상가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진주혁신도시에서 선착순 분양 중인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트럴에비뉴’가 화제다. 특히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트럴에비뉴’는 진주혁신도시 공공기관 배후수요를 흡수하는 우수한 입지여건은 물론 합리적 분양가까지 갖춰 성황리에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상가가 위치하는 2014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남동발전,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11개 공공기관이 위치해 풍부한 공공기관 배우수요를 갖췄다. 여기에 향후 3만 여명의 고용창출과 2조 7,0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되는 등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진주혁신도시 C2ㆍ3ㆍ4블록에 위치한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트럴에비뉴’는 연면적 약 5만4,949㎡ 약400여 실 규모로 구성된다.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트럴에비뉴’는 진주혁신도시 최중심입지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한 ‘중흥S-클래스’ 1차(A12블록) 1,143세대와 2차(C2ㆍ3ㆍ4블록) 1,337세대를 비롯해 12월 분양에 나서는 3차(A6블록) 726세대 등 총 3,206세대 규모의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랜드마크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또 KTX 진주역과 인접하고 진주IC, 문산 IC도 인근에 위치한 특급 교통망이 돋보인다.
이와 함께 과열된 아파트 투자에 대한 전매제한, 청약규제 등 정부의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투자대안으로 수익형부동산인 상가의 인기가 갈수록 치솟고 있다는 점도 호재다. 한때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주자로 인기를 끌던 오피스텔도 공급과잉과 전매제한 등 규제가 적용돼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어 최근에는 반사이익으로 비교적 규제가 덜하고 수익률이 좋은 상가에 투자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기 때문이다.
또 커피숍, 외식업체, 학원, 은행, 병원 등 생활에 필요한 업체 위주의 임차인을 기대 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가시성을 극대화한 4면 개방형 코너 설계를(일부) 적용해 접근성과 개방감을 높였다. 특히 수변공원 인근에 위치해 수변상권을 아우르는 지역 명소로도 발돋움 할 전망이다.
한편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트럴에비뉴’ 분양홍보관은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31-7번지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