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빌리 엘리어트’ 제작사 신시컴퍼니 측은 “ 배우 김갑수씨가 ‘좌안 망막 박리’로 긴급 수술을 하게 됐다.” 며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캐스팅 변경이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
이에 따라, 12월 13일 수요일 공연부터 내년 1월 말까지 뮤지컬 ‘빌리엘리어트’의 아버지 役은 배우 김갑수와 더블 캐스팅된 배우 최명경이 출연한다.
한편, 배우 김갑수는 정우성 곽도원 주연의 영화 ‘강철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