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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구준엽이 부친상을 당했다. 지난 11일 구준엽의 부친 故구명회씨가 지병으로 별세했다. 구준엽은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구준엽은 1996년 고등학교 동창 강원래와 함께 클론을 결성해 ‘쿵따리 샤바라’, ‘도시탈출’, ‘초련’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DJ KOO라는 이름으로 DJ 활동 중이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순천향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4일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