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어벤져스> 시리즈의 히어로 크리스 헴스워스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마스터 제리 브룩하이머와 만났다. 12명의 최정예 스페셜팀의 첫 반격 실화 <12 솔져스>가 2018년 1월, 국내 개봉을 전격 확정 지었다.
<토르><어벤져스> 시리즈로 전 세계 영화팬들을 사로잡은 크리스 헴스워스가 <캐리비안의 해적>, [CSI] 시리즈를 탄생시킨 할리우드 원조 미다스의 손, 제리 브룩하이머와 손잡고 오는 1월, <12 솔져스>로 국내 관객을 찾아온다. <12 솔져스>는 2001년, 가장 먼저 적진 아프가니스탄에 잠입해 적군 5만 명과 맞선 최정예 스페셜팀 12인의 숨 막히는 첫 번째 반격을 그린 전쟁 블록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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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화 <12 솔져스>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와 인기 TV 드라마 [CSI] 시리즈 및 유수의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작품들을 배출하고 10여 회의 에미상을 직접 거머쥔 명실공히 할리우드 최고의 미다스 손,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에 참여해 높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영화는 뉴욕 타임즈 선정 베스트 셀러 작가 더그 스탠튼의 『홀스 솔져』(Horse Soldiers, 2009)를 바탕으로 탄생했는데, 원작은 2001년 9?11테러 발생 직후, 가장 먼저 아프가니스탄에 잠입한 CIA 요원과 뒤이어 합류한 미 특수부대 요원 12명의 실제 기밀 작전을 생생하게 묘사해 호평받았다. 뿐만 아니라, 종군 기자에서 세계적인 광고 감독으로 변신한 독특한 이력을 지닌 니콜라이 퍼글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눈길을 끈다. <12 솔져스>는 워너브러더스가 북미 배급을 맡아 일찌감치 개봉일을 2018년 1월 19일(금)로 확정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곧 이은 1월 국내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토르><어벤져스> 시리즈의 히어로 크리스 헴스워스의 강인한 매력을 새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첫 번째 전쟁 블록버스터 <12 솔져스>는 2018년 1월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