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과 함께한 어린시절을 산체스가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산체스는 과거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 보면서 느낀건데 뜬금없지만 우리음악의 루트가 힙합이란걸 절대 잊지말자 That‘s what brought us here 좀만 돌다가 나도 돌아갈게 이 사진처럼 생축 마닷 15년 전 마닷과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엔 어린 마이크로닷과 산체스의 모습으로 앳된 얼굴과 시크한 표정이 이목을 사로 잡는다.


한편,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마이크로닷이 등장했다.

마이크로 닷은 “형제끼리 돈을 모아 뉴질랜드에 집을 샀다”며 친형인 래퍼 산체스와 함께 최근 집을 구매한 사실을 밝혔다.

또한, 마이크로닷은 “저를 위해 돈을 잘 안 쓴다. 믹싱 등 작업할 때 돈을 쓴다”며 “여자친구가 생기면 (돈을)쓸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산체스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