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상품으로 72시간 숙성시켜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구룡포 과메기’(300g/1팩/냉장)를 1만2,800원에, 포항 인근에서 어획된 2㎏ 내외의 ‘생물 왕대구’(1마리/냉장/국산)는 2만3,000원에, ‘생물 삼치’(1마리/냉장/국산)는 4,8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지진 피해가 컸던 포항흥해농협의 ‘흥미진미쌀’(10㎏)은 100톤가량 매입해 2만3,800원에 판매하며, 서포항농협의 ‘포항 사과’(4∼8입/봉/국내산)는 120t가량 매입해 5,900원에 판다.
이은승 롯데마트 신선식품부문장은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