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중국 국빈방문을 위해 13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전용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중국 국빈방문차 떠난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이날 오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재중국 한국인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한중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한중 비즈니스포럼 연설 등을 한다. 14일에는 한중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문 대통령의 방중에는 이해찬, 박병석, 송영길, 박정 등 민주당 중국통 의원들이 동행한다.
/이태규기자 classic@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