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거 케이시, 제3차 세계대전과 지구멸망을 예언한 초능력자
에드거 케이시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미국의 유명한 예언자로 알려진 에드거 케이시(Edgar Cayce)가 누리꾼 관심을 얻고 있다.
에드거 케이시는 어릴 때부터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영혼’과 놀았다고 주장했으며, 어른이 된 이후 그의 예지 능력을 통해 환자를 만나지 않고도 고치는 의사로 유명세를 얻었다.
에드거 케이시는 소파에 누워 눈을 감은 뒤 명상과 비슷한 상태로 다양한 질문에 답을 했고, 예언 역시 했다고 알려져있다.
그의 주요 예언으로는 1929년 주식시장 붕괴와 대공황, 세계 2차 대전과 소련의 몰락, 이스라엘 등이다.
이 외에 세계 제3차대전 예언과 지구 멸망 예언 등이 있다.
[사진=‘서프라이즈’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