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중국 1호 문건 정책인 농업기업 골든센츄리(900280)는 중국 유일의 특대형 트랜터 휠 생산전문기업으로 업계 1위 제일트랙터와 중국 10대 트랙터 브랜드에 납품하고 있어 향후 성장세가 주목된다. 매출액도 매년 두 자리대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27.54%, 20.09%를 기록하며 주당 82원 배당을 결정하기도 했다.
중국은 매년 ‘농업 현대화’라는 중국정부 1호 문건이 나오며,중국 면적의 1/8(한국의 13배 수준)을 경작지 보호구역으로 지정한다.
아메리칸 퍼시픽 인더스트리와 휠 공급에 대한 MOU를 체결하는 등, 한미중 3개국이 연관된 기업으로 ‘사드’ 영향을 비켜갈 것으로 보고 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