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인 뱅앤올룹슨이 13일 자사 최초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올레드) 패널을 적용한 프리미엄 TV ‘베오비전 이클립스’를 국내에 출시했다. 베오비전 이클립스는 뱅앤올룹슨의 강점인 고품격 사운드 시스템과 OLED 패널이 결합된 프리미엄 TV다. 웬디 윙 뱅앤올룹슨 아시아 지사장은 “베오비전 이클립스는 최신 TV 기술과 사운드 퍼포먼스, 디자인을 고루 갖춘 TV”라면서 “본사 차원에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국 시장에서 긍정적인 가치를 창출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