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극본 홍정은ㆍ홍미란,연출 박홍균)’의 공식포스터가 드디어 베일을 벗은 가운데, 차승원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이 13일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사진 속 차승원은 독보적인 아우라를 풍기며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이비와 체크무늬 수트, 와인색 롱코트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빈틈없이 소화해내며 명품 비율을 뽐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또 요괴들의 신(神) 우마왕을 상징하는 빈티지 장식품들과 함께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포스터를 완성해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이날 현장에서 차승원은 베테랑 배우답게 자유자재로 포즈를 바꿔가며 현장을 압도했다. 카메라를 뚫고 나오는 깊은 눈빛을 선보이다가도, 카메라 뒤에서는 다른 배우, 스태프들과 장난을 치며 분위기를 이끌어 나갔다는 후문이다.사진=YG엔터테인먼트
더 많은 현장 비하인드 컷은 YG STAGE 포스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한편 차승원의 2년만 안방 복귀작인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이다. 12월 23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