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와 ‘한끼줍쇼’가 수요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놓고 접전 중이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5.3%, 4.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4.5%, 3.3%보다 각각 0.8%P, 1.5%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너 말고 네 친구’ 특집으로 꾸며졌다. 가수 소유 에릭남 김동준과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 가운데 뮤지컬배우 김호영은 절정의 입담을 과시하며 방송을 이끌었다.
이와 함께 엄정화와 정재형이 출연해 눈길을 모은 JTBC ‘한끼줍쇼’는 4.825%를 기록하며 ‘라디오스타’를 맹추격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내방안내서’ 2.9%, 2.2%을 기록했으며, KBS2 예능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 재방송은 2.5%의 시청률을 보였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