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사랑나눔재단은 재단이 설립된 지난 2012년부터 계속해 청년 장병의 복무 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왔다.
군부대 내 독서 카페 개설, 위문품 지원, 노래방기기 지원 등 각기 다른 군부대 복무 환경에 맞춰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중소기업의 사랑나눔을 실천해왔다.
서 이사장은 “최근 북한의 잦은 도발에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켜주는 장병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재단이 군 장병의 복무 환경 개선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기사랑나눔재단은 이번에 감사패를 받기 위해 방문할 때도 장병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420만원 상당의 온열 히터를 지원했다.
/정민정기자 jmin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