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9시 14분 파미셀은 전 거래일보다 3.36%(210원) 내린 6,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울산공장 생산중단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날 파미셀은 원료의약품 공장의 신축 및 확장이전을 통한 매출확대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해 케미칼사업부문 울산공장 생산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발주사와 협의 후 사전 재고를 충분히 확보해 생산중단기간 중 제품 판매에는 문제가 없다”며 “신공장 가동시 공정효율화 및 원가경쟁력 확보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