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분야에서는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한국사봄’ ‘한국사 뛰어넘기’ ‘대륙별 세계사 뛰어넘기’와 중학생을 위한 ‘한국사람’ ‘역사쏙쏙 논술통통’이 준비됐다.
‘한국사봄’은 6권의 통사 필독서와 워크북, 지도 활동책, 특별 부록으로 구성된 대표 프로그램이다. 연표를 활용해 흐름과 맥락 안에서 역사를 이해하고 지도 그리기 및 신문 만들기를 통해 입체적이고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문학에서는 예비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소통과 교감’, 중3 이상에게 적합한 ‘교과문학 맥 잡기’ 등이 있다. ‘소통과 교감’은 중등 교과에 수록된 단편소설을 중심으로 서술·논술형 문장 쓰기 훈련을 진행할 수 있고 ‘교과문학 맥 잡기’는 근현대 소설과 비문학 자료를 주제별로 읽고 분석한다.
/김능현기자 nhkimchn@sedaily.com